서울전세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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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서울 전세난, 이제 빌라·오피스텔까지 번졌습니다

서울 아파트와 빌라(연립·다세대)의 평균 매매가 차이, 지금 9억 6,700만 원까지 벌어졌어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만 해도 3억 원 정도였는데, 2018년 4억 → 2019년 5억 → 2020년 6억으로 매년 벌어지더니 최근엔 격차가 더 가팔라졌어요. 아파트값만 오른 게 아니라, 전월세 시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게요빌라 전세가율, 다시 60%를 넘었어요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빌라 전세가율은 60.8%예요. 1분기(57.6%)보다 3.2%p 올랐고, 60%를 넘어선 건 지난해 3분기 이후 세 분기 만이에요. 일부 지역은 70%를 웃돌기도 해요.원인은 명확해요.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이 부족해지면서, 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