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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26

30억 집인데 종부세 76만원 vs 424만원, 뭐가 이렇게 가른 걸까 저번에 부부공동명의 종부세 개편을 다루면서 "실거주냐 아니냐가 중요해졌다"고 했었는데, 초고가주택으로 가면 이 격차가 훨씬 극적으로 벌어진다. 같은 시가 30억 원 집인데 실거주자는 세금이 76만 원인데 비거주자는 424만 7천 원까지 나온다는 기사 제목을 보고, 이 정도면 자세히 뜯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2026년 8월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을 가격대별로 정리해본다.목차"가격대별로 얼마나 차이 나는 거야?""왜 이렇게 격차가 벌어질까?""40억, 50억 넘어가면 어떻게 될까?""이거 확정된 건가?"한 줄 요약 2026년 세제개편안(정부안)에 따르면, 시가 20억 원 이하 실거주 1주택은 아예 종부세 과세 대상에서 빠집니다. 20억~30억 원 구간은 실거주자의 세금이 오히려 줄어들지만, 같은 조건.. 2026. 8. 18.
부부공동명의 종부세, "절세 공식 깨졌다"는 게 무슨 말일까 (2026년 세제개편안 저도 이번 주에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랐다. 20년 가까이 "종부세 아끼려면 부부 공동명의로 하라"는 게 거의 공식처럼 통했는데, 2026년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이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아직 확정된 법은 아니지만, 방향이 워낙 크게 바뀌는 내용이라 부부 공동명의로 집을 갖고 있거나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흐름을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다.목차"이게 확정된 건가, 아니면 아직 안이 나온 건가?""부부공동명의가 왜 갑자기 불리해진다는 거야?""실거주냐 아니냐가 왜 이렇게 중요해졌을까?""그래서 지금 뭘 확인해야 할까?"한 줄 요약 2026년 8월 3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2028년부터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도 다주택자와 같은 공정시장가액비율(80%)을 적용받게 됩니다. 여.. 2026. 8. 12.
상속세 vs 증여세, 2026년 기준 뭐가 더 유리할까? 저희 부모님도 재작년에 "지금 미리 좀 물려줄까, 아니면 그냥 나중에 상속으로 받게 할까"를 놓고 한참 고민하셨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산 규모가 크지 않다면 상속만으로도 충분히 세금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재산이 크거나 앞으로 가치가 계속 오를 자산이라면 미리 나눠서 증여하는 쪽이 유리해진다. 이 글에서는 두 방식의 공제 구조를 비교하고, 어떤 상황에 어느 쪽이 유리한지 정리해본다. 목차"상속세는 얼마까지 세금이 안 붙을까?""증여세는 상속세보다 공제가 왜 이렇게 작을까?""그럼 결국 뭐가 유리한 걸까?""요즘 뉴스에 나온 '자녀공제 5억' 확대는 어떻게 됐을까?"한 줄 요약 배우자가 있는 일반적인 가정은 일괄공제 5억 원 + 배우자공제 최소 5억 원, 합쳐서 약 10억 원까지 상속세가 아.. 2026. 8. 10.
증여세 공제한도, 2026년 기준 우리 가족은 얼마까지 세금 없이 줄 수 있을까? 저도 얼마 전에 부모님이 "이 정도는 그냥 줘도 되는 거지?"라고 물어보셔서 같이 국세청 자료를 뒤져본 적이 있다. 가족끼리 돈을 주고받는 게 다 세금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정확한 한도를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가산세까지 물게 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증여세 공제한도를 관계별로 정리하고, 최근 신설된 혼인·출산 공제까지 함께 짚어본다. 목차"배우자한테는 얼마까지 괜찮을까?""자녀한테 주면 얼마부터 세금이 붙을까?""결혼하는 자녀에게는 더 줄 수 있다고?""10년 지나면 다시 리셋된다는 게 무슨 말일까?""요즘 뉴스에 나온 '자녀공제 5억'은 진짜일까?"한 줄 요약 2026년 기준 증여재산 공제한도는 배우자 6억 원, 성인 자녀 5,000만 원, 미성년 자녀 2,000만 .. 2026. 8. 10.
1세대1주택 양도세 비과세, 2년만 채우면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집 한 채만 있으면 2년 지나고 팔면 세금 안 낸다"는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정확히는 어디서 언제 샀느냐에 따라 "2년 보유"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고, "2년 거주"까지 추가로 채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기준일을 계약일로 착각해서 몇 달 차이로 세금을 몇천만 원 더 내는 사례도 흔하다. 이 글에서는 1세대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정확히 정리하고, 지금 시점에 꼭 알아야 할 최신 변경사항까지 짚어본다.한 줄 요약 1세대1주택 비과세는 ① 1세대가 국내 1주택만 보유 ② 2년 이상 보유(조정대상지역 취득분은 2년 거주 추가) ③ 양도가액 12억원 이하(초과분만 과세) 세 가지가 핵심입니다. 기준일은 계약일이 아니라 잔금일입니다. 그리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2026년 5월 9일.. 2026. 8. 8.
재산세, 7월에 냈는데 9월에 또 온다고요? 7월에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 냈는데, 9월에 또 고지서가 날아와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낼 거 다 냈는데 왜 또 나오지?"라는 반응이 흔한데, 사실 이건 오류가 아니라 정상적인 부과 방식이다. 재산세는 원래 1년에 두 번 나눠서 내는 세금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재산세가 언제, 어떻게 부과되고 계산되는지, 그리고 지금 놓치면 안 되는 절세 포인트까지 정리해본다.한 줄 요약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주택분은 7월(16~31일)과 9월(16~30일)에 절반씩 나눠 냅니다. 1세대 1주택자(공시가 9억 이하)는 특례세율로 표준세율보다 0.05%포인트 낮게 적용되는데, 이 특례는 2026년까지 한시 적용이라 시기를 놓치면 안 됩니다.왜 7월과 9월, 두 번 나눠서 낼까재.. 202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