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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자금조달 보유세는 오른다는데, 신축 청약은 왜 더 뜨거워질까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 1순위 청약 경쟁률 32.51대 1. 서대문구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은 39.71대 1. 둘 다 최근 몇 달 새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들이에요. 종부세 개편이 논의되고 대출 규제가 계속 강화되는 와중에, 정작 신축 청약 시장은 식을 기미가 안 보여요. 이 역설이 어디서 오는 건지 데이터로 따라가봤습니다.신축 가격이 실제로 얼마나 뛰었나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 전용 84㎡는 지난해 9월 15억 8,500만 원에 거래됐어요. 6개월 만에 이 가격이 20억 원까지 올랐어요. 4억 원이 뛴 거예요. 증산동 신축 단지도 5개월 새 2억 2,000만 원 넘게 올랐고요. 종부세·보유세를 더 낼 각오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신축 브랜드 단지로는 계속 돈이 몰리고 있는 셈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