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자금조달
이주비대출 6억 한도, 서울시와 정부가 부딪히는 이유
노량진1구역 조합원 961명 중 70%가 이주비 대출을 못 받는다면 믿으시겠어요? 1+1 분양을 신청했거나 다주택자로 분류된다는 이유로요. 재건축·재개발 이주를 앞둔 서울 곳곳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오늘은 이주비대출을 둘러싼 서울시와 정부의 입장 차이를 정리해봤습니다.이주비대출이 뭔가요재건축·재개발을 하려면 기존 주민들이 집을 비워야 해요. 철거하고 새로 짓는 동안 머물 임시 거처가 필요한데, 이때 조달하는 자금이 이주비대출이에요. 통상 해당 주택 감정가의 LTV(담보인정비율) 범위 안에서 대출받아요.작년 시행된 6·27 대책과 10·15 대책으로 이 대출에 강한 제한이 걸렸어요.1주택자 : LTV 40%, 대출 한도 최대 6억 원다주택자(1+1 분양 포함) : LTV 0%, 사실상 대출 불..